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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 언제까지(how long) ...?'

'하나님, 언제까지(how long) ...?'  여러가지 괴로운 일들로 말미암아 만일 우리가 극심한 고통이 지속되어서 더 이상 버틸 수 없고 견딤의 한계를 느낄 때에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충분히 이렇게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을 것입니다 : ‘ 하나님 , 언제까지 (How long)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 ( 참고 : 시편 35:17,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 , 이런 일이 언제까지 (How long) 계속되겠습니까 ?’( 참고 : 89:46; 90:13,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언제까지 (How long) 이 괴로움과 고통 속에 지내야 합니까 ?’( 참고 : 13:2,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 , 언제까지 (How long) 나를 잊으시겠습니까 ?’ ( 참고 : 13:1), ‘ 하나님 , 내 마음이 심히 괴로운데 언제까지 (How long) 기다리겠습니까 / 지체하시렵니까 ?’( 참고 : 6:3, 현대인의 성경 / 새 번역 ), ‘ 하나님 , 언제까지 제 기도를 거절하시겠습니까 ?’( 참고 : 80:4, 현대인의 성경 ).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천사처럼 ‘ 주님께서 언제나 (How long)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겠습니까 ?’ 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스가랴 1:12, 현대인의 성경 ).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그럽고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해주실 것입니다 : ‘ 내가 너에 대해서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있다 .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며 너를 단련시켜 정금같은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세울 것이다 .   그리고 내가 너를 넘치도록 축복하여 풍부하게 할 것이다 .   내가 너를 위로하고 축복하노라 ’ ( 참고 : 스가랴 1:13-17; 욥기 23:10; ...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2) (욥기 23:10-14)

  https://youtu.be/3V_atOrN_4E 대장암 말기로 4년 동안 투병중에 있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아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나 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는 줄 믿습니다(욥기 23:10상). 요즘 욥기서를 계속 묵상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들에게 조금이나마 말씀으로 힘주시길 기원합니다.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욥기 23장 2, 10-14절)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 욥기 23 장 2, 10-14 절 ).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무엇이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까 ?   이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 시 90:10).   근심된 일과 곤고한 일과 죄악 된 일 그리고 죽을 일이 쌓인 이 세상은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며 우리 어깨에 무거운 짐만을 져줍니다 .   특히 고통의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   그리고 그 고통을 당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슬퍼하는 유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통의 짐보다 죄의 짐이 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물론 어느 누구의 죄보다 제 자신의 죄의 짐이 제일 무겁게 느껴집니다 .   그런데 어쩔 때는 제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이 세상보다 세상적인 교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   특히 저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악 된 일들을 보고 들을 때...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2) (욥기 23장 10-14절)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2)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 욥기 23 장 10-14 절 ).       욥기 23 장 2 절을 보면 욥은 자기가 받은 너무 혹독한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으로 인해 자기에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욥은 자기 친구들에게 반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Anderson).   그러한 반박 속에서 욥은 자기 친구들에게 자기가 받는 혹독한 재앙이 비록 탄식보다 무겁지만 자기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기의 문제를 내어놓고 변명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2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길 원했습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욥이 그리한 이유는 그는 정직한 자가 하나님 앞에 자기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말을 들어주시사 자기가 영원히 구제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여기서 저는 한 5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   첫째로 , 우리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만 ( 갈망하지만 )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으로 인하여 충분히 낙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3, 8-9 절 ).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받는 재앙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울 때 하나님을 ...

우리가 명심해야 할 진리!

우리가 명심해야 할 진리! 탄식보다 더 무거운 혹독한 재앙이 왜 우리에게 임했는지 모르겠지만 ( 욥기 23:2) 우리가 명심해야 할 진리는 “ 그가 ( 하나님께서 )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는 말씀입니다 (10 절 하반절 ).

극심한 고통 중에 주님께 던지는 질문?

극심한 고통 중에 주님께 던지는 질문? 극심한 고통 중에 주님께 던지는 질문은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처럼 소중히 여기셔서 많은 관심을 쏟으시고 아침마다 살피시며 매순간마다 시험 ( 단련 ) 하십니까 ?” 입니다 .   왜 주님은 잠시 동안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침을 삼킬 동안도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   ( 참고 : 욥기 7:17-19, 현대인의 성경 )

시험과 유혹의 필요성?

시험과 유혹의 필요성?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질문할 때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험과 유혹이다 .   사탄의 유혹은  우리로 하여금 내가 하나님의 하나님을 알려주고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를 단련시켜서 정금같은 믿음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해준다 .   ( 유진 피터슨의 " 물총새에 불이 붙듯 " 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