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혹시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고집이 세고 악하기 때문에 아내가 음행한 일도 없는데 ...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 하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고집이 세고 악하기 때문에 아내가 음행한 일도 없는데 그녀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여 간음죄를 짓는 것은 아닌지요 ? ( 참고 : 마태복음 19:7-9,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