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구원의 은총을 우리 모두가 경험하길 기원합니다 . “ 큰 물결 ”( 요나 2:3) 이 우리를 덮쳐 우리가 “ 바다 깊은 곳 ”(5 절 ) 또는 “ 해저의 산 밑바닥까지 내려가 죽음의 땅에 갇혀 있 ” 을지라도 (6 절 ) 우리는 “ 다시 ” 주님을 바라보고 (4 절 ) 그 무덤과 같은 곳에서도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므로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죽음에서 구해 내시는 (6 절 , 현대인의 성경 ) 큰 구원의 은총을 우리 모두가 경험하길 기원합니다 .
위기는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여 기도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 대왕께서 물으신 것은 너무 어려워서 신이 아니면 그것을 왕께 말할 자가 아무도 없으며 또 그런 신은 사람들 가운데 살지도 않습니다 ” 라는 말을 듣고 몹시 화를 낸 느부갓네살 왕은 “ 바벨론의 박사들을 모조리 죽이라 ” 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 그의 명령이 떨어지자 궁중에서는 다니엘과 그의 3 명의 친구들도 찾고 있었습니다 . 그 때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경호대장인 아리옥을 만나게 되었는데 “ 그에게 아주 지혜로운 말로 왕이 어째서 그처럼 가혹한 명령을 내렸는지 묻 ” 고 그에게 “ 왕에게 가서 꿈을 해몽할 수 있도록 얼마간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 ” 케 했습니다 . 그런 후 다니엘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 자기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 그 일을 설명하고 그들이 바빌론에 있는 다른 박사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늘의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이 비밀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고 말했습니다 ( 다니엘 2:11-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잠언 13 장 14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 “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과 같아서 사람을 죽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 하나님께서 죽음의 위기 가운데 있었던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시사 매우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게 하셨습니다 . 그 지혜로운 행동이란 다니엘은 3 명의 친구들과 함께 ‘ 하나님께 기도한 것 ’ 입니다 . 위기는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여 기도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조상들의 범죄로 우리가 대신 그 죄의 대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 조상들의 범죄로 우리가 대신 그 죄의 대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에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5:7, 현대인의 생각 )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그 죄의 대가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거저 주셨습니다 ( 참고 : 로마서 6:23, 현대인의 성경 ).
두려움은 하나님만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모든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시는 빛이신 하나님, 그 두려운 상황에서 구출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생명의 능력(피난처/산성)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십니다. 비록 현재 우리가 당면한 두려울 만한 상황 속에서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과거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기억케 하시므로 현재의 그 구원의 은총을 기념케 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그 두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안연/태연/담대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빛이시요, 구원이시요, 생명의 능력(시편 27:1)이 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https://youtu.be/3K4VXpfBuv8?si=W7Rzc6lh_bg6OXL4
어디를 보아도 우리를 돕는 자가 없을 때 ... 어디를 보아도 우리를 돕는 자가 없을 때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1:7, 현대인의 성경 ) 에야 말로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시편 121:1-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요일4:18).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사람은 태연(담대)합니다(시27:3). 충분히 두려워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나 어두운 상황에서도 빛되시면 생명의 피난처가 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잠잠히 바라보는 성도는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1절)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태연"(담대)(confident)합니다(3절). https://youtu.be/tLNi5bzAXP8?si=j7j675PwRnxlIS5V
비록 악인들이 우리를 해하려고 우리 앞에 덫과 함정과 그물을 놓을지라도 ... 비록 악인들이 우리를 해하려고 우리 앞에 덫과 함정과 그물을 놓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악인들의 덫과 함정과 그물에 걸려들지 않게 하시므로 우리는 무사히 피할 것입니다 ( 참고 : 시편 141:8-10,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