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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선 ...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선 ... 한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있어서   많은 인내와 기도와 지혜가 필요함을 경험합니다 .   동시에 내 자아가 깨지고 부서져야 할 필요성도 느낌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겸손히 , 희생적으로 그 한 사람을 섬겨야 함을 배웁니다 .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  물론 헤롯이 세례 요한의 목을 베어 죽인 이유는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으므로 그녀가 ( 실제로는 그녀의 어머니인 헤로디아의 요구였지만 ) " 세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제게 주십시오 " 라는 요구대로 잔치 자리에서 맹세하였기에 그리 행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헤롯은 세례 요한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차지한 것에 대하여 " 당신이 그 여자와 결혼한 것은 잘못입니다 " 라고 말했기 때문에 헤롯은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었기 때문에 그를 죽인 것입니다 .   그런데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세례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예수님께 가서 이 일을 알렸을 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예수님이 이 말을 들으시고 혼자 배를 타고 조용한 곳으로 가셨다 . ..."( 마태복음 14:1-13, 현대인의 성경 ).   혼자 배를 타고 조용한 곳으로 가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너그러운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가 굳게 서 있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보다 포기해야 합니다 .   교회 전체를 위하여 ,  교회 지체들을 배려하여 ,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고 누릴 수있는 권리조차도  양도하고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본받아  서로를 섬겨야 합니다 ( 빌 2:5-8).   섬기되 우리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4:5).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2) (빌립보서 2장 5-11절)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 (2)   [ 빌립보서  2 장  5-11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혹시   “왕자와 거지”라는 동화 이야기 아십니까 ?   왕자와 거지가 만나서 서로 옷을 바꿔입고 왕자가 거지생활을 하다가 왕자로 돌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  거지는 왕자가 되어 정치를 조금씩 이해해가는 상황이였습니다 .   왕자는 처음 거지생활에 익숙치 못하고 여러 사람에게  " 나는 왕자다 " 하면서 왕자라는것을 밝히려 하지만 오히려 미친놈 취급을 받아 여러 사람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   그때 거지는 점점 왕자의 생활에 익숙해 지고 ,  나라일을 조금씩 해나갔지만 거지역시  " 나는 한낮 거지에 불과합니다 "  라고 사실을 밝혔지만 사람들은  " 왕자님께서 미치셨다 !"  라고 생각하고 더 잘 모시려고만 하였습니다 .   그러다가 이야기 끝에 왕자와 거지는 만나게 되었고 서로 만나서 왕자는 다시 왕자 아니 왕으로 되었습니다 .   왕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않고 끝까지 버텼기 때문에 결국에는 왕이 되었습니다 ( 인터넷 ).   이 동화이야기가 생각난 이유는 오늘 본문 빌립보서  2 장  7 절에서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의 본체” ( being in very nature God ) 신되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제 (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 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물론 왕자가 거지 생활을 했다는 것과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종이 되셨다는 것과는 천지 차이가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예수님의 성육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기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