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인생의 3분의 1의 시간을 위하여 3분의 2의 준비의 시간을 가진 모세 애굽에서 40 살이 되었던 " 어느 날 " 동족 한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았던 모세요 미디안에서 40 년이 지난 " 어느 날 " 시내산 근처의 광야에 있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한 천사가 나타난 광경을 보았던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어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40 년 동안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했습니다 ( 사도행전 7:23-24, 30, 36, 현대인의 성경 ). 모세는 40 년 동안 이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은 그를 80 년이란 세월을 애굽과 미다안에서 준비시키셨습니다 . 모세의 120 년의 삶을 보면 3 분의 1 의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3 분의 2 의 준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