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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13일)

짧은 말씀 묵상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아무 허물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 정말 너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 라고 말을 하고 있는지요 ? ( 참고 : 사무엘상 29:3, 6, 현대인의 성경 )   고난을 당하는 사랑하는 식구를 볼 때에 울 기력이 없을 때까지 큰 소리를 울었던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 ( 참고 : 사무엘상 30:1-4, 현대인의 성경 )   어려움에 처한 자식들 때문에 몹시 슬퍼하고 있는 부모로 인해 우리의 입장이 대단히 난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상 30:6,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10일)

짧은 말씀 묵상       다윗을 찾으러 3,000 명의 정예병을 이끌고 십 사람들이 알려준 대로 다윗이 숨어 있는 유다 광야 맞은편 하길라산 길가에 진을 쳤던 사울 왕은 그의 진지에서 그의 군 사령관 아브넬과 잠을 자고 있었고 그 주변에 있는 그의 부하들도 졸고 있었습니다 .   그 때 다윗은 사울이 도착한 것을 알고 정찰병들을 보내 그의 동향을 살피도록 한 후 그 날 밤 사울의 진지에 몰래 접근하여 사방을 살펴보았습니다 .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지까지 간 다윗은 잠을 자고 있는 사울 왕을 보고 아비새가 다윗에게 “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가서 저 창으로 그를 찔러 땅에 꽂겠습니다 .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단번에 해치우겠습니다 ” 라고 조용히 말하자 “ 그건 안 된다 .   그를 죽이지 말아라 .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해하는 자가 어찌 죄가 없겠느냐 ?”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되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이다 ” 하고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다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26:1-11,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사무엘상 24 장에 다윗을 찾으러 정예병 3,000 명을 이끌고 들염소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갔다가 다윗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던 사울 왕을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을 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라 하여 사울을 해치지 않았던 다윗이 사무엘상 25 장에서는 자기의 선을 악으로 갚은 미련한 나발을 직접 자기의 손으로 죽여 보복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죽이려다가 하나님께서 나발의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을 보내사 막으셨는데 이렇게 사무엘상 26 장에 와서 다윗은 정예병 3,000 명을 이끌고 자기를 찾으러 온 사울 왕을 그의 진지에서 잠을 자고 있었을 때 또 다시 죽일...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대단히 부유한 사람이었지만 거칠고 야비하며 고집에 세고 성격이 좋지 않은 나발 ( 사무엘상 25:2, 현대인의 성경 ) 은 자기의 목동들에게 정말 잘해주고 밤낮으로 그들의 담 (wall) 이 되어주었던 다윗의 부하들을 모욕했습니다 (14-15 절 , 현대인의 성경 ).   가정에서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담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러한 아버지를 자녀들은 모욕 (scorn)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   가정 안에서 말을 붙여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막돼먹은 나발과 같은 남편으로 인해 위기가 왔을 때 아비가일처럼 지혜로운 아내는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빨리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상 25:17, 현대인의 성경 ).   아비가일처럼 지혜로운 아내는 막돼먹은 나발과 같은 남편으로 인해 닥친 가정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선 자기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도 있습니다 ( 참고 : 사무엘상 25:19).   나발과 나발의 전 가족을 해하기로 이미 작정하고 ( 사무엘상 25:17, 현대인의 성경 ) 나발의 집으로 칼을 400 명의 부하들 (13 절 ) 과 함께 가고 있었던 다윗은 혼자 “ 이 자 ( 나발 ) 을 도와 준 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   우리는 광야에서 그의 양떼를 지켜 하나도 손실이 없도록 하였는데 그가 나의 선을 악으로 갚는구나 !   만일 내가 내일 아침까지 그들을 모조리 죽이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남겨 둔다면 하나님이 나를 저주하시기 원한다 ” 고 중얼거렸습니다 (21-22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때 나발의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은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고 다윗에게 지혜롭게 말하므로 (23-30 절 , 현대인의 성경 ) 다윗으로 하여금 직접 나발과 그의 가족을 죽여 원수를 갚지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8일)

짧은 말씀 묵상       “ 분리의 산 ”(“ 셀라하마느곳 ”) 이라고 불린 곳에서 다윗을 잡으려고 포위망을 좁히고 있었던 사울 왕과 그의 군대로 다윗을 건져 내신 하나님께서는 ( 사무엘상 23:26-28, 현대인의 성경 ) “ 들 염소 바위 ” 가 있는 곳에서 사울 왕을 다윗에게 넘겨주셨지만 (24:4, 9, 18)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살며시 잘랐고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기름부터 세우신 왕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임을 알고 있었고 (6, 9 절 , 현대인의 성경 ) 또한 그를 아꼈기 때문이었습니다 (9 절 , 현대인의 성경 ).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조차도 아끼는 다윗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 ( 로마서 5:10) 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 요한복음 3:16).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 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마태복음 5:44,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고 찾아 헤매는 사울 왕 ( 사무엘상 24:11, 현대인의 성경 ) 이 용변을 보려고 공교롭게도 자기와 자기의 부하들이 숨어 있는 곳에 들어왔을 때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자기의 부하들은 “ 이제 당신의 때가 왔습니다 .   여호와께서는 원수들을 당신에게 넘겨 줄 테니 좋을 때로 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하고 속삭이므로 살금살금 사울에게 다가가서 그의 옷자락을 살며시 잘랐습니다 (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그 후에 다윗은 양심의 가책을 받았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해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7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그 이유는 분명히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고 했으므로 다윗은 사울을 두려워하여 베냐민 지파의 성읍인 놉을 떠나 블레셋 지경에 있는 가드 왕 아기스로 갔다가 ( 사무엘상 21:1, 10, 현대인의 성경 ) 가드를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갔다가 (22:1) 거기서 떠나 모압의 미스바로 가서 모압 왕에게 “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무엇을 하실 것인가를 알 때까지 자기 부모가 왕궁의 보호를 받도록 해 달라고 간청 ” 을 해서 허락을 받아 요새에 피신해 있었는데 (3-4 절 , 현대인의 성경 ) 어느 날 선지자 갓을 통하여 다윗에게 “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 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5 절 ).   이 사실이 왜 흥미롭냐면 다윗이 선지가 갓의 말 대로 유다 땅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울 왕에게 마치 ‘ 나 여기있소 나를 잡아 죽이시오 ’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 [ 유대 경내에 있는 중요한 성읍 ( 수 15:44)( 다국어 성경 )] 를 쳐서 새로 추수한 곡식을 약탈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다윗이 “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 ?” 하고 하나님께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 좋다 . 가서 그일라를 구하라 ”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삼상 23:1-2, 현대인의 성경 ).   그러자 다윗의 부하들은 “ 우리가 여기 유다에 있기도 두려운데 그일라까지 가서 어떻게 전 블레셋 군과 싸울 수 있겠습니까 ?” 라고 말하자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 그일라로 내려가거라 .   내가 블레셋 군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3-4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의 입장에서는 믿음이 없이는 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었...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6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실 것인가를 알 때까지 ( 사무엘상 2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잠잠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   사울 왕은 자기 신하들에게 자기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선동하여 자기를 ‘ 죽일 기회만 노리고 있다 ’ 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8,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는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일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   사탄은 질투하는 사람을 선동하여 어떻게 해서 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와 우리 가정과 교회를 공격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   사울 왕은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그가 다윗과 공모하여 자기를 대적한다고 말했고 또한 그가 다윗을 선동하여 다윗이 자기를 반역하고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도록 했다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13,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는 사울 왕이 다윗을 대적했고 또한 그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   사탄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고 또한 우리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바라보고 있었던 사울 왕 ( 사무엘상 18:9, 현대인의 성경 ) 은 자기 사위요 자기 신하들 중에 충실한 자요 궁중 모든 사람들에게도 높이 존경을 받는 다윗 (22:14, 현대인의 성경 ) 을 자기를 반역하는 자요 ,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는 자요 , 자기를 죽일 기회만 노리는 자로 여겼습니다 (8,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질투는 상대방을 그 모습 그대로 정확히 못 보게 만들고 오히려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 .   사울 왕은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 너와 네 친척은 죽어 마땅하다 ” 라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16,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죽어 마땅한 사람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이었습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5 장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월 30일 - 2월 3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우리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보내사 이새의 아들들 중 한 명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려고 하셨을 때 구체적으로 그 한 명이 누구인지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저 “ 내가 그 ( 이새 ) 의 아들 중에서 기름 부을 자를 너에게 알려 주겠다 ” 고만 말씀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16:1, 3, 현대인의 성경 ).   그러신 후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보고 있었을 때 이새의 8 명의 아들들 중 제일 막내 아들인 다윗을 보고 있는 사무엘에게 “ 이 소년이 내가 말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6-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미리 알려주시지 않으시고 나중에 가서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의문을 가지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심을 믿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이것저것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없이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7:47,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골리앗을 향하여 정면으로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상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3일)

짧은 말씀 묵상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인 사울에게 자기가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는 다윗에 대해 칭찬하면서 다윗은 " 죄 없는 사람 " 이며 " 그가 아버지를 해칠 만한 일은 조금도 하지 않았 " 다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19:4-5,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은 요나단에게 " 내가 무엇을 했느냐 ?   내 죄가 무엇인데 너의 아버지 ( 사울 ) 는 그처럼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20:1,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은 사울 왕에게 죽임을 당할 만한 죄를 범한 것이 없었습니다 .   요나단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고 싶어했습니다 .   그 이유는 사울은 다윗을 질투했고 (18:9, 현대인의 성경 ) 또한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15 절 ).   이유 없이 우리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그 사람에게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   우리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 2 장 19-20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 억울하게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죄가 있어서 벌을 받고 참으면 무슨 자랑거리가 되겠습니까 ? 그러나 선한 일을 하다가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칭찬을 받을 만한 일입니다 ."   요나단은 죽음 일보 직전에 있었던 다윗에게 " 네가 원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하겠다 " 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20:3-4,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18: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죽음 일보 직전에 있는 사람을 알게 하실 때에 우리는 그 사람에게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될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1일)

짧은 말씀 묵상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하여 골리앗을 죽이고 돌아온 다윗을 이스라엘 왕 사울이 대화한 후 사울 왕의 아들인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사무엘상 17:45-51, 57-58; 18:1, 현대인의 성경 ).   성경은 왜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그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했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맺으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과 같은 사람 ( 사도행전 13:22) 에게 우리 마음이 깊이 끌리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그 사람을 우리 생명처럼 사랑케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즉 ,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된 것은 성령님께서 그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성령님의 일하심을 더욱더 깊이 경험하고 싶습니다 .   요나단은 자기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그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되었기에 그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으며 또 자기 갑옷과 칼과 활과 띠도 주었습니다 ( 사무엘상 18:1, 3-4,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요나단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   더 나아가서 , 우리가 요나단과 같은 사람이 되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범죄하고 나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군중 앞에서 높임을 받기를 원했던 사울 왕은 ( 사무엘상 15:30, 현대인의 성경 )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죽인 다음 승리한 이스라엘 군이 돌아올 때 이스라엘의 모든 성에서 여자들이 승전을 축하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