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로마서 8장인 게시물 표시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 그리스도의 사랑 " 은 ( 롬 8:35) ... 우리 대신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다 받으시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사랑입니다 (34 절 ). 우리를 의롭다하시고자 (4:25) 다시 살아나신 사랑입니다 (8:34).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사랑입니다 (34 절 ).     " 하나님의 사랑 " 은 (39 절 ) ...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 사랑입니다 (32 절 ).     " 하나님의 사랑 " 과 " 그리스도의 사랑 " 은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입니다 .   [ 원로 목사님의 수요기도회 설교 중에서 ]  

누가 우리를 ...

누가 우리를 ... "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롬 8:31),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는데 !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33 절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셨는데 !   “ 누가 정죄하리요 ”(34 절 )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는데 !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35 절 )  “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9 절 )  

"육신에 있는 자들"은 ...

"육신에 있는 자들"은 ... " 육신에 있는 자들 " 은 ( 롬 8:8)  " 육신을 따르는 자 " 들이며 또한 " 육신의 일 " 을 생각합니다 (5 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6 절 ).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7 절 ).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7 절 ).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8 절 ).   육신대로 살면 받드시 죽습니다 (13 절 ).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5 절 ).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5 절 ).   우리는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야 합니다 .   우리는 성령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 갈 5:22-23).   우리는 성령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육신의 따르고 , 육신의 일을 생각하면 불편하고 괴로워해야 하는데 ...   [ 원로 목사님의 수요 설교 요약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11) (로마서 8장 35-39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 (11)   [ 로마서 8 장 35-39 절 ]   성경 로마서 8 장 38-39 절을 보십시오 : “( 왜냐하면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한국 성경에는 38 절을 시작하면서 “ 왜냐하면 ”( γ ὰ ρ )( 영어 : For) 라는 접속사가 없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 그 접속사가 있습니다 . 이 접속사는 37 절에서 사도 바울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고 말한 말씀과 38-39 절에서 말하는 말씀과 연결시켜주는 접속사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은 “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 ” 기에 (37 절 ) 그는 “ 내가 확신 ” 한다 (38 절 ) 라고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말을 한 것입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 우리 ” 가 “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 ” 같은 (35 절 ) “ 죽음의 위험 ” 을 당한다 할지라도 (36 절 )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 ” 기는데 (37 절 ) 그것은 우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 “ 넉넉히 ” 또는 “ 거뜬히 ” 이기는 것임 . 그 이유는 우리는 사랑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 세상을 이기 ” 셨기 때문입니다 ( 요 16:33).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 내가 확신하노니 ”( 롬 8:38)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 확신하노니 ” 란 동사는 수통태이면서 완료형으로서 “ 내가 이미 확신을 당했다 ” 는 의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사도 바울이 “ 내가 확신하노니 ” 라고 고백했을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10) (로마서 8장 35-39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 (10)   [ 로마서 8 장 35-39 절 ]               성경 로마서 8 장 36-37 절을 보십시오 : “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여기서 “ 기록된 바 ” 란 사도 바울이 구약 성경 시편 44 편 22 절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한 것을 말합니다 : “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 현대인의 성경 ) “ 우리가 주를 위해 하루 종일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도살장의 양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 그리고 ” 우리가 “( 롬 8:36) 에서 ” 우리 “ 란 문맥상 3 가지를 가리킵니다 : (1) “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 ”(33 절 ), (2) 하나님께서 “ 의롭다 하신 이 ” 들 (33 절 ), 그리고 (3) “ 하나님 우편에 계신 ” “ 그리스도 예수 ” 께서 “ 간구하시는 자 ” 들 (34 절 ). 사도 바울은 이 “ 우리가 ” “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 된다고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여기서 “ 종일 ” 이란 하루 종일을 말하지만 궁극적으로 일평생을 말합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이 옥중서신이 로마서를 쓰면서 “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 ” 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으면서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 그 예수님의 가르침이란 마가복음 8 장 35 절입니다 : “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즉 ,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이 먼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기까지 하면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