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조롱을 당하신 예수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욕과 조롱과 수치를 아십니다. 로마 군인들은 부대원을 모으고 예수님의 옷을 벗긴 다음 자주색 옷을 입힌 후 가시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리고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 유대인의 왕 , 만세 !” 하고 외쳤습니다 . 또한 그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때리기도 했습니다 . 그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조롱한 뒤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님의 옷을 다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습니다 ( 마태복음 27:27-3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조롱을 당하신 예수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욕과 조롱과 수치를 아십니다 ( 참고 : 시편 69:19, 현대인의 성경 ). 사람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비웃어도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한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이사야 51:7,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우리는 “ 내 주님 영광의 옷 입고 문 열어 주실 때 나 주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살겠네 ” 하고 주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 새 찬송가 87 장 , “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 4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