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 혹시 '설렘'을 잊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감성이 점차 메마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설레는 대로 따라가기에 앞서, '설레는 가슴'을 되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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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06년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과연 설레는 마음이 있는가 자문해 봅니다. 사역 속에서 영적 감성이 좀 메말라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기도 가운데, 기대감의 결핍도 없지 않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인 마태복음 16장18절만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환경이나 자신을 바라보면 안그럴적이 많은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생각하면 설레입니다. 주님께서 승리장로교회를 어떻게 세우실지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 기다림 속에서 제 마음을 더욱더 설레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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