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의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릊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들요 죄에서 해방된 사람들입니다(로마서 6:6-7,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면,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틀림없이 부활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로마서 6:5, 8, 9, 현대인의 성경).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으실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주님을 지배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틀림없이 부활하여 다시는 죽을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할 것을 확신합니다(로마서 6:5, 8, 9, 현대인의 성경; 히브리서
4:14; 10:12).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영원히 살아
계시듯이 우리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로서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졌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한복음
6:51; 로마서 6:10-11; 요한일서 5:14, 현대인의 성경)
죄가 나의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악한 욕망을 따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나의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아니 되는데, 나의 몸을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려야 하는데
... (로마서 6:12-13, 현대인의 성경)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로마서
6:17-18,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몸을 죄의 종으로 드려 부정과 불법을 위해 산다면
그 결과 얻는 유익은 아무 것도 없고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 생활의 결과는 영원한 죽음입니다(로마서 6:19-21, 현대인의 성경).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결과는 영원한 생명입니다(로마서 6:4-8, 22, 현대인의 성경).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율법에 얽매여서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님의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김니다(로마서 7:4-6,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하고 있다면, 우리는 육신에 속하여 죄의 종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로마서 7:14-15).
선한 일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옛 성품
속에서는 선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로마서 7:18, 현대인의 성경).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여 그 법을 따르는데 내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죄의 법은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바라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로마서 7:20-2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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