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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또 받습니다.

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잘 못해서가 아니라 ...

어쩌면 우리가 잘 못해서가 아니라 ...




어쩌면 우리가 못해서가 아니라 안맞아서 그럴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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