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포기한 세대에?
어제 한국 뉴스를 보다가 생각케 만든 점이 있었다. 전에 들어 알고 있었던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와 "오포세대"(출산, 결혼, 연애를 포기한 삼포에 인간관계와 집을 추가로 포기한 세대), 그런데 어제 뉴스에는 "칠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에 내집마련과 인간관계를 추가한 오포세대에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 세대)가 되었다고 한다.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 세대를 맞이하였다니 ... 나는 이 뉴스를 접하면서 "오포세대"에 "인간관계"를 포기하였다는 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 그래서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인터넷 사역을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가운데 "인간관계"를 포기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한국 청년들의 상황과 삶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싶었다. 동시에 드는 생각은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세대에 그러면 그럴 수록 나는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교제를 추가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세대에 어쩌면 주님 안에서 참된 인간관계를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 안에 더욱더 간절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해보다 오해, 위로보다 상처를 받을 수 입을 확률도 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의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해서 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주님이 뜻하시는 바이고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