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겪은 고생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에돔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세가 "당신의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했지만 에돔 왕은 "우리 땅을 통과하지 못한다"하고 거절했습니다(민수기 20:14-2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은 일을 부탁했는데 그가 우리의 그 작은 부탁도 거절을 한다면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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