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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신앙 생활이란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신앙 생활이란 ... 예수님께서 “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 ” 하고 말씀하시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 '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 하고 물었 ” 습니다 .   “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 .' 하고 대답하셨 ” 습니다 ( 마태복음 19:24-2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신앙 생활이란 (1)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아 가는 것이요 또한 (2)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겪은 고생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에돔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세가 " 당신의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 라고 부탁을 했지만 에돔 왕은 " 우리 땅을 통과하지 못한다 " 하고 거절했습니다 ( 민수기 20:14-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은 일을 부탁했는데 그가 우리의 그 작은 부탁도 거절을 한다면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