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만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가 피해를 입거나 공격을 받거나 질병이나 그 밖의 어떤 재앙이 이어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면 주님의 하늘에서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도와 주소서 . 주님께서만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 참고 : 역대하 6:28-30, 현대인의 성경 ).
교회의 지도자라면 ... "일반적으로 담임 목사는 장로들은 교회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들이 신학적, 도덕적, 감정적으로 무너지면 교회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라면 다른 사람을 지도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도 반드시 지속적으로 지도 받기 위해 애쓰고 힘쓰고 노력하는 리더가 되기 바란다." (리처드 코킨, "교회성장 DNA")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겪은 고생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에돔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세가 " 당신의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 라고 부탁을 했지만 에돔 왕은 " 우리 땅을 통과하지 못한다 " 하고 거절했습니다 ( 민수기 20:14-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은 일을 부탁했는데 그가 우리의 그 작은 부탁도 거절을 한다면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오히려 형제에게 피해를 주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성경은 신자들끼리 다툼이 일어나서 서로 고소하고 소송하기보다 손해를 보거나 속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는 오히려 형제에게 피해를 주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 고린도전서 6:7-8,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