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은혜를 누리는 자가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 “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0:13-16). (1) 저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10 장 13-16 절 말씀을 병행 구절인 마태복음 11 장 20-24 절 말씀과 함께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a) 첫째로 , 예수님께서는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셨습니다 ( 마 11:20). (i) 예수님은 70 인의 제자를 파송하시면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어느 고을 ( 마을 ) 들보다도 가장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그 고을 사람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 · 여기서 예수님께서 가장 권능을 ...
갑작스러운 이빨 치료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오후.
교회 목양실에서 햄버거 점심을 먹은 후 요지로 이를 쑤시다가 이빨 부분이 떨어져 나왔다. 한 4-5년 전에 깁밥을 먹다가 이빨이 뿌러져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 그 뿌러진 이빨 부분을 깍아 만들어서 끼어 넣은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떨어져 나온 것이다. ㅠ 나는 급히 아들 딜런이 다니는 치과에 전화해서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도 당일 날 약 2-3시간 후에 가능하다고 하여 예은이를 학교에서 집에 데려다 놓고, 예리를 직장에 데려다 준 후 치과로 곧장 갔다.
치과 의사 선생님이 찍은 x-ray랑 내 이빨을 본 후 치료를 하다가 하는 말이 이것은 cavity(충치) 치료와 filling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신경까지 치료를 해야 한다는게 아닌가. 나는 그 말을 듣고 생각해 보니까 감사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그 4-5년된 이빨 부분이 오늘 떨어져 나왔기에 그 안에 있는 충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둘째로, 안그래도 좀 수개월 동안 그 이빨이 있는 쪽으로 음식을 앂지 못했는데 그 원인이 신경 3개 중 하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오늘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다 깨끗히 치료를 부탁했다. 그런게 그 과정에서 마취를 했는데도 통증이 있어서 의사 선생님이 추가로 마취를 놓고 계속해서 치료를 잘 해주었다. 2주 후에 다시 오라고 하여서 그리하겠다고 말한 후 나는 다시 교회로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임시로 치료한다는 것은 온전한 치료가 아니다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할 때 나는 우리 사람들이 입은 상처도 (특히 어릴 때 가정에서 아버지 and/or 어머니에게 입은 상처) 대충 뗀빵하듯이 임시로 해놓은다 해서 깨끗히 치유가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이빨 안에 충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빨의 깨진 부분만을 매꾼다면 어찌되겠는가. 특히 신경 치료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고 충치만 치료하고 깨진 부분을 매꾼다면 어찌 되겠는가. 물론 나는 수개월동안 그 이빨 쪽이 좀 시리고 아파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지 못하므로 반대쪽으로만 주로 음식물을 씹었는데 불편하면서도 계속 그리하니까 익숙해졌다. 그렇지만 오늘 이렇게 한번 치료를 받고 나니 (신경치료까지) 이젠 그쪽으로도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됬다.
사람의 마음의 상처도 그런 것 같다.
마음의 부분만 대충 포장해 놓으면 안되고, 마음의 충치만 치료해도 안되고,
마음의 다친 신경도 치료해야 온전히 치유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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