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라고 3번 간구하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3번째 나타나셔서 3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에게 3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신 후 3번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마태복음 26:34, 39, 42, 44, 70, 72, 74; 요한복음 21:14-17; 현대인의 성경).
"칼을 쓰는 사람은 다 칼로 망하"지만, "성령의 검"을 쓰는 사람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합니다(마태복음 26:52, 에베소서 6:17, 현대인의 성경).
만일 예수님께서 너무나 괴로와 죽을 지경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아버지, 할 수만 있으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라고 간구하시지 않으시고 '아버지, 아버지는 하실 수 있으시니 제 뜻대로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라고 간구하셨더라면, 가룟 유다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예수님을 붙잡으러 왔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12개 여단의 군대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당장 보내주시길 청하셨을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그리하셨더라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 성경 말씀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마태복음 26:38-39, 47, 50, 53-54, 현대인의 성경).
너무나 괴롭고 죽을 지경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은 무슨 간구를 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알 정도로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성경말씀)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뜻(성경말씀)대로 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 선지자들의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하나님 아버지께 12개 여단의 군대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당장 보내주시길 청하지 않으시고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가룟 유다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기 보낸 많은 무리에게 붙잡힌바 되셨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쳐 버렸습니다(마태복음 26:47, 50, 53-56, 현대인의 성경).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는 비록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나를 버리고 떠난다 할지라도 성경 말씀대로 살다가 성경 말씀대로 죽습니다(마태복음 16:24; 참고: 고린도전서 15:3-4).
그 때 그 닭의 울음 소리를 잊을
수 있었을까? 그 때 베드로는 닭의 울음 소리를 듣고 예수님께서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한 없이 울었었는데 그 기억을 잊을 수 있었을까? 분명히 자기 입으로 예수님께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던
자인데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을 했으니 어떻게 그 때 그 닭의 울음 소리를 잊을 수 있겠는가(마태복음 26:33-34, 56, 75, 현대인의 성경).
과연 나는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실직적인 증거가 없이 거짓 증언으로 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때에 예수님처럼 침묵을 지킬 수 있을까?(마태복음 26:60-63,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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