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재림과 세상이 끝날 때의 징조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서로 배반하고 서로 미워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4:3, 10, 현대인의 성경).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이 있습니다(마태복음 25:46,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을 예수님의 제자들은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마태복음 26:8, 10,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값진 향유
한 병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한 여자를 보고 분개하여
"... 이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지 않았소?'라고 말했는데,
그 제자들 중 한 명인 가룟 유다는
대제사장들에게 "내가 예수를 당신들에게 넘겨 주면 얼마나 주겠소?' 하고 묻자 그들은 은화
30개를 세어 주었"습니다. 값진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야 한다고 말한 사람이 예수님을 은화 30개에 판 것입니다(마태복음 26:9, 15, 현대인의
성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마태복음 26:24, 현대인의 성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으시되 자신을
파는 사람이 자신의 제자들 중 한명임을 알고 계셨으면서도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와도 먹으실 때 "감사 기도"("축복")를 드리실 수 있으셨을까요?(마태복음
26:24-27,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음을 향해 나아가실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찬송을 부르고서 예수님과 함께 감란산으로 갔습니다(마태복음 26:24, 30, 현대인의 성경).
"절대로"란 말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와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하고 장담까지 했었습니다(마태복음 26:33, 35, 현대인의 성경). "절대로" 나는 모른다고 않하고,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을 "절대로" 믿어야 하는 것일까요?
절대로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절대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겠다는 베드로의
마음은 간절했지만, 그는 그가 간절히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마음이 너무나 괴로와 죽을 지경 속에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한 시간도
예수님과 함께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1 시간도 말입니다. 그 정도로 육신이 약한 자가 어떻게 절대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마태복음 26:31-41, 현대인의 성경).
나에게 있어서 절대로 피하고 싶은
고난의 잔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뜻이라면 절대 복종해야 하지 않나요?
(마태복음 26:39, 42, 44; 빌립보서 2:8,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3번이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라고 간구하신 반면에 "절대로"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절대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한 베드로는 3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구한 반면에 베드로는 자신이 말한대로 행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행했습니다(마태복음 26:34, 39, 42, 44, 70, 72, 7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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