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사랑으로 우리가 어떻게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힘써 알 수 있겠습니까? (호세아 6장 3-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의 목적은 우리의 회복입니다(호세아 6:11, 히브리서 12:6, 11,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 치유를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지만, 어쩌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내가 너를 치유하려고 할 때마다 너의 죄악이 들어나고 있다. 너는 내가 이 모든 죄악을 기억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너의 죄가 너를 둘러싸고 있으니 내가 보지 않을 수 없구나'(호세아 7:1-2, 현대인의 성경).
간음하는 자들로서 그 정욕이 계속 불일듯 일어나고 있으며, 음모를 꾸미는 자들로서 그 마음에 분노가 밤새도록 쌓여 있다가 아침이 되면 타오르는 불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에게 기도하는 자는 하나도 없구나"(호세아 7:4, 6, 7,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와 혼합하면 뒤집지 않아서 설익은 빵처럼 쓸모가 없습니다(호세아 7:8, 현대인의 성경).
지금 우리의 교만이 스스로 증거하는데도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도 않고 있습니다(호세아 7:1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어리석고 지혜 없는 비둘기 같아서 우리 하나님을 찾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을 찾아가고 그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호세아 7:10-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를 건져주시려고 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며 잠자리에서 슬피 울기만 합니다. 세상의 물질을 위해서는 서로 모이면서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습니다(호세아 7:13-14, 현대인의 성경).
속이는 활과 같은 교인들은 비록 주님께서 단련시키사 힘 있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에게 대하여 악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호세아 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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