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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짧은 말씀 묵상 (2021. 9. 17.)

 

목자 없는 양같이 흩어져 고생하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라고 간구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마태복음 9:36-3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셨을 때 시몬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시몬 베드로의 신앙 고백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것을 너에게 알리신(reveal)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이십니다(마태복음 16:15-17,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저는 마태복음 11 27절을 읽다가 시몬 베드로가 그리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대로시몬 베드로가 하나님의 "계시(reveal)를 받"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은 시몬 베드로가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를 받아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 고백을 하게 된 것입니다시몬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 안에 바리새인의 모습은 주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다고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주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말씀하신 뜻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2:1-8, 현대인의 성경).

 

우리 안에 바리새인의 모습은 주일 예배를 매우 귀하게 여기지만 인생의 구덩이에 빠져 허덕이는 한 명의 예배자를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는 최선을 다하여 예배를 드릴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귀하게 역기시는 그 한 명의 예배자에게는 선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마태복음 12:10-1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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