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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짧은 말씀 묵상 (2021. 9. 1.)

 

주님의 바른 길을 걸어가는 의로운 사람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호세아 14:8, 9, 현대인의 성경).

 

요나 선지자는 불신자 사공들에게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뜻은 요나가 바다에 던진바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불신자 사공들의 뜻은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요나 선지자 때문에 큰 폭풍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를 바다에 던지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융해서 능히 배를 육지로 돌리리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하고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졌습니다그랬더니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쳤습니다(요나 1:11-15).

 

내가 주님 앞에서 쫓겨났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주님께서 나를 바다 깊은 곳, 무덤과 같은 곳에 던지셨으므로 내가 죽음의 땅에 갇혀 있어 내 생명이 서서히 사라져 갈 때에 내가 고통 중에 다시 한번 주님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주님의 도움을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사 내 생명을 죽음에서 건지셨습니다(요나 2:2-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참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목소리로 예배를 드리며 자신의 서원을 주님께 갚으며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습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요나 2:8-9).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멸망할 것"을 선포하는 주님의 종이 몇명이나 될까?  주님의 종을 통해 "멸망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회개할 죄인들이 교회 안에 몇명이나 될까?(요나 3:1-5, 현대인의 성경)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뿐만 아니라우리가 행한 것 곧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는 것인데 ... (요나 3:8, 10) 나의 악한 길에서의 돌이킴이 하나님의 재앙의 뜻을 돌이키실 만큼의 회개인가?(요나 3:10)

 

혹시 나는 하나님께 재앙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멸망의 말씀을 받고 믿어 회개하므로 하나님께서 재앙의 뜻을 돌이키신다면 매우 싫어하고 분노할까?(요나 3:10; 4:1)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은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그 바른 지식은 오히려 삐뚤어진 행동(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나님의 행하심에 매우 싫어함과 분노, 불순종을 합리화하는 기도 등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요나 4:2).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다고 말할 정도로 하나님께 분노하는 목사님(성도님)의 미련함은 하나님을 머리로는 바르게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지 못하였으므로 자기 마음대로 말(기도)하고 행동(불순종)합니다(요나 4:1-3).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한 목사님(성도님)은 분노의 감정 속에서 이미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다른 자기의 뜻을 관철하려고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지켜 보고 있습니다(요나 4:1-5).  이렇게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에 자기의 뜻을 복종시키지 않고 오히려 완고한 자기의 뜻을 관철하려는 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머리로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교만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그늘을 지게 하시사 우리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또한 인생의 뜨거운 동풍을 보내시사 스스로 죽기를 구할 정도의 괴로움도 주십니다(요나 4:6-8).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혹시 우리로 하여금 아무도 한 치 앞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일까요?  (전도서 7:14, 공동번역)  혹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 아닐까요?(요나 4:10-11)

 

하나님께서는 수 많은 죽어가는 영원한 영혼들을 아끼시사 수고하고 계신데 나는 내가 수고하지도 않은 있다가 없어질 순간적인 것을 이 정도로 아끼고 있으니 ... (요나 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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