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717/1191487
"... 결론은 무엇인가. 상황이 변하지 않을 때는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 역경을 승리로 바꾸는 비결은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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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할아버님께서 암으로 돌아기시기 전에 저에게 찬송가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를 불러달라고 부탁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할아버지는 막내 삼촌 집에 있는 한 방 침대에 누워계셨다가 제가 찬송을 부를 떄 침대에 앉아 찬양을 들으셨습니다. 저는 그 때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특히 저는 그 찬송가를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즐겨 부릅니다. 특히 좋아하는 가사 내용입니다:
(1절)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주 ..."
(5절)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소망은 오직 주예수 뿐일세"
저는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면 살수록 "나의 소망"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점점 더 깨닫게 되며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래전 본 영화가 생각납니다. "Jacob the Liar"이란 영화인데 유대인들이 독일군에게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 감옥에 갇혀 있었던 유대인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자꾸만 자살을 했었습니다. 그 때 Jacob이라는 주인공이 동료 포로들에게 자기는 라디오를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여 그들에게 소련군이 오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Jacob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부터 동료 포로들이 자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의 주인공인 Jacob을 실제로 Robin William이라는 영화 배우가 acting했는데 William은 자살했습니다. 지금 기독교인들도 자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소망"되심을 꼭 알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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