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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오히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

오히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





아하수에로 왕은 이미 왕의 반지로 인을 친 조소를 취소할 수 없었기에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왕의 이름으로 유다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조소를 써서 왕의 반지로 인을 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즉시 궁중 서기관들이 소집되었고 그들은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써서 그것은 각 지방과 민족의 언어와 유다 사람의 말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조서에는 왕이 각 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함께 단합하여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 자기들을 치려고 하는 각 도의 대적들과 맞서 싸워 그들을 처자와 함께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할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그 조소 내용은 멸망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던 유다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하는 것이었습니다(에스더 8:7-1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갚으시사(참고: 로마서 5:10; 히브리서 10:30) 우리가 영원히 멸망당해야 마땅했었는데 오히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원수를 갚으시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참고: 요한복음 3:16) 우리를 하나님의 친구”(참고: 야고보서 2:23, 현대인의 성경)로 삼으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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