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평안하게 사는 자가 재앙 당하는 자를 동정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만일 평안하게 사는 자가 재앙 당하는 자 앞에서 지혜
있는 체하고, 자기가 더 낫다고 말하고, 재앙 당하는 자를 비웃고 멸시한다면
…? (참고: 욥기 12:2-5, 현대인의 성경)
늙은 자에게는 지혜와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참된 지혜와 능력과 예지와 통찰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참고: 욥기 12:12-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신뢰받는 자들의 말문을 막으시고, 강한 자들을 약하게 하시며, 어두운 가운데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십니다(참고: 욥기 12:20-22, 현대인의 성경).
거짓말을 지어내며 아무 데도 쓸모없는 돌팔이 의사에 불과한 사람들과
의논하기보다 차라리 전능하신 하나님께 직접 말씀드리고 우리 문제를 그분과 의논하는 게 낫습니다(참고: 욥기 13:3-4, 현대인의 성경).
아무 데도 쓸모없는 돌팔이 의사에 불과한 사람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지어내어 우리에게 말할 때 우리는 “제발 너희는 조용히 해 다오”라고
마음 속으로 소리지르고 싶을 수 있습니다(참고: 욥기 13:4-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우리를 세밀하게 살피신다면 우리에게서 선한 것을 찾을 수
없으실 텐데 그러한 우리가 사람을 속이듯이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참고: 욥기 13:9, 현대인의 성경).
비록 하나님께서 오늘 내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신뢰할 것입니다(참고: 욥기 13:1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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