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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신뢰에 대한 배반?

"신뢰에 대한 배반, 상처와 분노, 공포감 등은 영적 확대를 하는 집단에 한때 몸담은 적이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입니다.  누구를 신뢰할지 또 어느 정도로 신뢰해야 할지 알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신뢰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그 과정에 서서히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신뢰는 최종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 신뢰를 회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픈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이들입니다."


(로날드 인로스, "교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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