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제가 지혜 있는 척하면서 정말 상대방이 보기에 쓸데없는 말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저처럼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헛된 말로 자신을 변명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참고:
욥기 15:2-3,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저에게 상대방은 ‘제발 너는 조용히 해 다오. 그것이 오히려 너에게 지혜가 될지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13:5,
현대인의 성경).
정말 무익하고 쓸데없는 말만 하는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참고: 욥기 15:2-4,
현대인의 성경).
혹시 지금 내 죄가 내 입에 할 말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 지금 나는 간사한 말로 나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쩌면 나를 죄인으로 단정하는
것은 바로 내 입일 수도 있습니다. 내 입술은 나에게 죄가 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참고: 욥기 15:5-6, 현대인의 성경).
만일 내가 상대방에게 ‘나만 알고 나만 깨닫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면, 그 상대방은
충분이 나에게 ‘내가 모르는 것 중에 네가 아는 것이 무엇이냐? 도대체 너만 깨달아 알고 있다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참고: 욥기 15: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의 부드러운 말씀도 우리에게 부족한가요? (참고: 욥기 15:11, 현대인의 성경)
죄를 물 마시듯 하는 더럽고 추한 사람이 무엇인데 깨끗할 수 있으며
의로울 수 있겠습니까? (참고: 욥기 15:14, 16,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시므로 우리를 깨끗케 하셨으며(디도서2:14;
히브리서9:14; 요한일서 1:7)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므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로마서 4:25).
남을 괴롭히는 악인은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하게 될 것이며 평생 동안 고통을 당할 것이므로 어두움에서 벗어날 희망은 없을 것입니다(참고: 욥기 15:20-22, 현대인의 성경).
악인의 부유함은 오래 가지 못하고 그의 재산은 멀지 않아 바닥이 나고
말 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입김에 사라질 것입니다(참고: 욥기 15:27-3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무가치한 것을 신뢰하여 우리 자신을 속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가치한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돌아올 대가가
될 것입니다(참고: 욥기 15:31, 현대인의 성경).
경건치 못한 자들과 뇌물을 받는 자는 악한 생각을 베로 죄를 낳는
자들이며 그들의 마음은 언제나 속임수로 가득 차 있습니다(참고: 욥기 15:34-3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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