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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7월 28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욥기 18:21, 현대인의 성경) 악인은 힘찬 걸음걸이도 맥이 풀리고 자기가 꾸민 꾀에 자기가 빠질 것이며 그는 제발로 그물에 들어가 발이 걸리고 발뒤꿈치가 덫에 치여 잡힐 것입니다(7-9, 현대인의 성경).  악인은 굶주림에 시달려 그 힘이 빠지고 재앙이 그 곁에서 기다릴 것이며 질병이 그의 피부를 좀먹고 그의 팔다리를 삼킬 것입니다(12-13, 현대인의 성경).

 

재난을 주는 위로자(욥기16:2)는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을 괴롭히고, 말로 그를 꺾으며, ‘내가 당신보다 낫다고 생각하기에 그를 책망하되 당신이 당하는 어려움은 당신의 죄의 대가이다라고 말하며 학대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19:2-5,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무 뽑듯이 우리의 희망을 뿌리째 뽑아 버리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참고: 욥기 19: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 식구와 친척과 친구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므로 우리를 아는 자들에게 우리가 낯선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참고: 욥기 19:13-15, 현대인의 성경).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우리의 배우자도 우리의 숨결을 싫어하며, 우리의 형제들도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기를 싫어하며, 우리의 제일 가까운 친구들도 우리를 싫어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돌이켜 우리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참고: 욥기 19:17, 19,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좀 불쌍히 여기기보다 오히려 우리를 핍박하고 괴롭히고도 마음에 만족함이 없는 친구는 악한 사람입니다(참고: 욥기 19:21-22, 현대인의 성경).

 

고통 중에 위로는 우리를 구하실 주님이 살아 계시므로 마침내 그분이 우리를 건져 주실 것이라는 소망입니다(참고: 욥기 19:2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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