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은 지혜로우시고 능력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일과 우리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십니다(욥기 9:4, 1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만일 죄가 없다고 해도 우리는 심판하실 하나님에게 아무 할
말이 없고 다만 자비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의롭다고 해도 우리의 입이 우리 자신을 죄 있는 자로 단정할 것이며 우리가 흠 없이 온전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우리의 약함을
입증하실 것입니다(참고: 욥기 9:15, 2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대신 지우시사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셨습니다(고린도후서 5:2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를 죄 없는 자로 인정하십니다(참고: 욥기 9:28,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삶에 지쳐 버렸다면 우리는 마음껏 불평도 해 보고 우리
영혼의 괴로움도 털어놓고 싶을 것입니다(참고: 욥기 10:1,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랑을 베푸셔서 주님의 보살핌으로 우리의
영을 지키십니다(참고: 욥기 10:12, 현대인의 성경).
과연 우리 모두가 우리가 믿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며 하나님
앞에서도 우리가 순결하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참고: 욥기 1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벌이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이
비해서 오히려 가벼운 것임을 알고 있나요? (참고: 욥기 11:6,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부끄럽지 않게 얼굴을 들고 굳게 서서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선
마음가짐을 바로하고 주님을 향해 손을 들 때 우리의 손에 있는 죄를 떨어 버리고 우리의 집에 악이 머물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참고: 욥기 11:13-1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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