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인생은 꽃처럼 잠시 있다가 시들어지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자 같아서
이 세상에 오래 머물지 않건만 왜 주님은 이와 같은 우리를 눈여겨 보고 계시는 것일까요? (참고: 욥기 14:2-3,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더러운 것에서 깨끗한 것이 나올 수 있게 할
수 없지만 오직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 죽음으로 더러운 우리를 정결케 하셨습니다(참고: 욥기 14:4, 현대인의 성경; 에스겔 36:25; 히브리서 9:22,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인생의 사는 날과 달 수를 미리 정하시고 아무도 그 이상은
이 세상(This
Age)에서 더 살지 못하도록 수명의 한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욥기 14:5,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므로 구원하신(에베소서 2:8) 하나님의 자녀들을(요한일서3:1) 다가오는 세상(Coming
Age)에서 수명의 한계가 없이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요한복음 4:14,
공동번역).
나무는 희망이 있습니다. 나무는 찍혀도 다시 움이 트고 싹이 나서 연한 가지를 내며
그 뿌리가 땅 속에서 늙고 줄기가 땅에서 죽을지라도 물기만 있으면 다시 움이 돋고 싹이 나서 새로 심은 묘목처럼 됩니다. 그러나 극심한 고통 속에서 있는 사람은 품꾼과 같은 고달픈
삶으로 인해 희망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참고: 욥기 14:6-9,
현대인의 성경). 새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1절과 3절 가사입니다: (1절)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3절)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 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과연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장인가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참고: 욥기 14:10,
현대인의 성경)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참고:
시편 23:6; 요한복음 6:40, 58; 10:28; 11:26;
요한일서2:17, 현대인의 성경)
“나는 이 고통스러운 시련이 끝날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그 후에는 주께서 나를 부르실 것이요 나는 대답할 것이며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만드신 나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때는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셔도 내 죄는 들추어 내지 않으시고 그 모든 것을 덮어주시며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욥기 14:14-1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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