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전쟁 같은 인생 길에 예기치 못한 큰 고통을 길게 받고 있을 때 우리는
충분히 품팔이꾼이 품삯만 기다리는 것처럼 그 큰 고통에서 건짐(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고 지친 밤을 외롭게 보내야만 하는”
가운데 “희망 없이 그저 지나가 버리”는 하루하루를
생각할 때 우리는 행복할 날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우리 자신이 “생명이 단 한 번의 호흡에 불과한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한번 죽으면 영원히 사라지고 말 것” 같기에 우리는 침묵을 지키지 않고 우리의 괴로움을 말하며
우리 영혼의 슬픔을 털어놓습니다(참고: 욥기 7:1-11,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잠자리에서나마 우리의 고통을 잊어 보려고 해도 악몽과 환상으로
놀라고 두려울 때 우리는 “이런 몸으로 삶을 계속하느니보다 차라리 숨이 막혀 죽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이제 사는 것도 싫어졌습니다. 내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으니 나를 내버려 두십시오.
내 삶은 무의미합니다”라고 간구할 수도 있습니다(참고: 욥기 7:13-16, 현대인의 성경).
극심한 고통 중에 주님께 던지는 질문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처럼 소중히 여기셔서 많은 관심을 쏟으시고 아침마다 살피시며 매순간마다 시험(단련)하십니까?”입니다. 왜 주님은 잠시 동안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침을
삼킬 동안도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참고: 욥기 7:17-19, 현대인의 성경)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