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드시고 그 존재와 운명을 아시는 하나님만이 대답하실 수 있는 것이었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어느 곳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결혼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 그리고 둘째가 형수와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세째도 그랬으며 일곱이 모두 그렇게 자식 없이 죽고 맨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안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 .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모세의 떨기나무 기사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 이삭의 하나님 , 야곱의 하나님이다 .' 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 마가복음 12:18-27,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마태복음 22:23-28; 누가복음 20:27-33) 는 말씀 중 오늘은 사두개파 사람들 ( 사두개인들 ) 이 예수님께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https://youtu.be/QFMeVOYednE?si=HIWqFg6ZW70Zzxre
언젠가 종미 자매에게 저에게 '힘을 빼는 것이 힘듭니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 토요새벽기도회 설교 하면서 우리가 장레식을 가서라도 우리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힘을 빼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특히 생각의 힘을 빼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천지 차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는 가정에서 부부 관계나 자녀와의 관계 등등에서 선입관이나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굳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과 삶 속에셔 변화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우리가 제안하고 있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등등. 저는 작년 말부터 "죽음은 기회입니다"라는 제목 아래 전도서 7장 2절 말씀 중심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갈 때(저의 경우 서현교회에서 청년사역하게 하시다가 승리장로교회 돌아오게하셔서 노인 사역케 하시면서 죽음의 관점을 가르쳐 주셨고 주시고 계시기에) 유익 3가지 중 2가지를 설교했습니다: (1) 인간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깨닫고 인정함으로 더욱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는 것, (2) 순간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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