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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심문받으시는 예수님

  심문받으시는 예수님   [ 요한복음 18 장 19-24 절 ]   A. ( 요한복음 18:19) “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 1.     “ 대제사장 ”( 요 18:19): a.     대제사장은 아무 유대인이나 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레위 지파 사람 ( 출 28:1; 레 1:5, 7-8) 중에서도 아론의 자손만 될 수가 있었음 .   (1)   그리고 대제사장은 아론으로부터 그의 맏아들인 나답이 대제사장직을 승계했어야 했지만 그는 그의 동생 ( 아론의 둘째 아들 아비후 ) 과 함께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으므로 아론의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에게 계승되어 ( 민 20:23-29; 27:18-23) 그가 대제사장 직분을 행했음 ( 민 3:4). (a)   그 이후로부터는 대제사장은 별다른 일이 없는한 장자에게만 계승된 종신직이었음 ( 민 25:10-13).   그러다가 바벨론 포로기 이후부터 그 성격이 변하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헤롯 및 로마 정부에 의해 임의대로 임명되기도 했음 ( 인터넷 ). b.     그래서 오늘 본문 요한복음 18 장 24 절 에 대제장이 2 명이 나오는 것임 .   그 2 명은 바로 대제사장 안나스와 그의 사위인 대제사장 가야바 임 ( 요 18:13 ). (1)   본래 대제사장은 한 명이어야 하는데 , 신약성경에서 안나스와 가야바를 둘 다 대제사장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 ( 요 18:19, 24, 행 4:6) 은 당시 유대 지역에서 이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음을 말해 줌 .   안나스의 임기는 주후 15 년에 끝나지만 , 그 후로도 계속 그의 5 명의 아들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워 크게 영향을 끼쳤음 .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