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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reading the article “How to Raise Healthy Children? Parents Must First Manage Their Own Emotions”...

After reading the article “How to Raise Healthy Children? Parents Must First Manage Their Own Emotions” ... As I read this article, I found myself drawn to several points that I wanted to reflect on more deeply: 1. First, I completely agree with the title of the article, “How to Raise Healthy Children? Parents Must First Manage Their Own Emotions.” Of course, as parents we must respect our children’s emotions, but before that, I believe our own emotions must first be healthy—healthy enough to be respected by our children. 2. I also agree with the statement that “the most important emotion parents must first learn to manage is anger.” The article says, “Anger has a destructive potential and is therefore an emotion that gets people into trouble, so we usually bury it. However, when buried, anger can explode inwardly as depression, guilt, anxiety , or shame —or outwardly as aggression.” I believe that if we as parents cannot restrain or regulate our anger in front of our childre...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7일-3월 3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 몰래 뒤에서 불순한 의도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사람이 자기의 세력을 점점 더 커지게 하여 그를 따르는 자들이 점진적으로 계속 불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그 사람의 음모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고 그의 음모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참고: 사무엘하 15:10-12; 시편 21:11; 64: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궁에서 광야로 몰아내셨습니다(사무엘하15:23, 현대인의 성경).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우리를 광야로 데리고 가서 부드러운 말로 우리를 잘 타이르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호세아 2:14, 현대인의 성경).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왕궁에서 하나님께 죄를 범하기보다 모든 것이 부족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수종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목적에서 쫓겨났다 할지라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은총을 입는다면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를 돌아가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참고: 사무엘하 15:25; 요나 2:4; 3:1-4, 현대인의 성경).

 

다윗 왕이 압살롬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을 때 사울이 집안 사람 중 하나인 시므이라는 자가 다윗과 그의 신하들에게 돌을 던지면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살인자여!  악한이여!  여기서 사라져라!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가족을 죽인 죄를 너에게 갚으셨다.  네가 사울의 왕위를 빼앗았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그것을 너의 아들 압살롬에게 주었구나!  너는 사람을 죽인 죄로 이제 벌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사무엘하 16:5-7,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시므이이가 다윗왕을 저주한대로 다윗은 살인자여 악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다윗은 충성된 군인 우리아를 죽였기 때문이요 또한 우리아의 장례를 마친 후 사람을 보내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와 자기의 아내로 삼았을 때 성경은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1:27).  (2) 그러나 시므이가 다윗에게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가족을 죽인 죄를 너에게 갚으셨다라고 저주한 내용이나 네가 사울의 왕위를 빼앗았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그것을 너의 아들 압살롬에게 주었구나!”라는 내용은 동의를 할 수가 없는 것은 다윗은 사울과의 그 가족을 죽이지 않았고 또한 사울의 왕위를 빼앗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울과 그 가족은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죽었고(사무엘상31:1-6) 또한 사울의 왕위는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서 하나님의 은총을 빼앗았기에(사무엘하 7:15) 그가 왕위를 빼앗긴 것입니다.  (2) 그리고 시므이는 다윗왕에게 너는 사람을 죽인 죄로 이제 벌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고 저주했는데 실제로 다윗왕은 밧세바를 간음하고 그 간음죄를 덮으려고 그녀의 남편인 우리아를 의도적으로 죽인 죄로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있었지만 그가 망하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시므이의 저주는 합당한 저주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시므이의 합당치 않은 저주 내용을 묵상할 때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가 생각났습니다.  그 이유는 죄가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베드로전서 3:18, 현대인의 성경)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아비새가 가서 당장 다윗왕을 저주한 죽은 개 같은 시므이의 목을 베고 싶어했을 때 다윗왕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저주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가 나를 저주하고 있다면 누가 그에게 네가 어째서 이렇게 하느냐? 고 말할 수 있겠느냐?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야 말할 게 있겠느냐?  여호와께서 저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니 내버려 두어라.  어쩌면 여호와께서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나를 축복해 주실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 길을 갔으나 시므이는 비탈길로 계속 따라오면서 여전히 저주하고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렸습니다”(사무엘하 16:10-1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시므이가 비탈길로 계속 다윗왕을 따라오면서 여전히 그를 저주하고 돌을 던지켜 티끌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길을 갔다는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7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리고 저는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라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마태복음 3:17,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이사야53:10)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쩌면 여호와께서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나를 축복해 주실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27:46)라고 크게 소리지르셨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우리를 축복해 주시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에베소서1:3,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영원히 죽어 마땅한 사람을 오히려 주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을 주셨으니 제가 무슨 염치로 주님께 더 구할 것이 있겠습니까? (참고: 사무엘하 18:28, 현대인의 성경; 요한계시록 19:9)

 

아무리 죽음의 위험이 우리를 두른다 할지라도 우리가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는 성소에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실 것입니다(참고: 사무엘하 22:6-7, 현대인의 성경).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십니다(참고: 사무엘하 22:19-2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살고 자신을 지켜 죄를 짓지 않습니다(참고: 사무엘하 22:22-2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나의 등불이 되셔서 나의 어두움을 밝혀 주십니다(사무엘하 22:2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행위는 완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니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사무엘하 22:31, 현대인의 성경).

 

오직 하나님만이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사무엘하 22:32-3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승리를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운 종에게 한결 같은 사랑을 베푸시니 나와 내 후손이 영원히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참고: 사무엘하 22:5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우리 집안을 축복해 주시리라.  하나님께서는 깨어지지 않고 변하지 않을 영원한 언약을 나와 맺으셨으니 어찌 그분이 나의 모든 구원과 소원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참고: 사무엘하 23:5, 현대인의 성경)

 

나이 많은 자기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될 야심을 품고 있었던 다윗의 아들이요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인 아도니야는 음모를 꾸며 결국 요압 장군과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상의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 음모에 가담하게 했습니다(열왕기상 1:5-8, 현대인의 성경).  복음 전파 사역에도 주님의 종을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이기적인 야심에서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참고: 빌립보서 1:17, 현대인의 성경).  그들이 주님의 종을 해할 음모를 꾸미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시편 21:11,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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