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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17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도 오바댜처럼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자들이 되길 기원합니다(참고: 열왕기상 18:3, 현대인의 성경).

 

오바냐는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엘리야 선지자의 말 대로 아합 왕에게 가서 엘리야가 왔다고 말을 했습니다(열왕기상 18:8-9, 14-16, 현대인의 성경).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기면 우리는 우리 가정과 교회 식구들을 괴롭게 할 것입니다(참고: 열왕기상 18:18, 현대인의 성경).

 

당신들은 언제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 작정이오?  만일 하나님이 주님이시며 주님을 섬기고, 만일 재물()이 하나님이면 돈을 섬기시오.’  이 질문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는 것은 비겁한 침묵입니다(참고: 열왕기상 18:21,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6:24).

 

바알의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의식에 따라 피가 흐를 때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하였습니다(열왕기상 18:28, 현대인의 성경).  이와 같이 의식에 따라 자기의 몸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주님을 섬기는 것은 바람직한 신앙이 아닙니다.

 

송아지를 잡아 각을 떠서 나무 위에 올려 놓고 기도해서 불을 내려 응답하는 신이 바로 그가 하나님이요 라고 말한 엘리야 선지자는 물 네 주전자를 가져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세 번이나 물을 갖다 붓게 했습니다.  그 결과 물이 단에 넘쳐 흐르고 도랑에도 가득했습니다(열왕기상 18:24, 33-35,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나무나 송아지로 하여금 불타게 하는 데 역행하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동은 사람들 보기에 이성으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 역행하는 행동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기도한 끝에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과 같은 기도 응답의 사인(sign)이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참고: 열왕기상 18:43-4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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