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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지금도 사실(The Fact)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고도 믿지(Faith)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사실(The Fact)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고도 믿지(Faith)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자신들의 옳지 못한 소행을 회개하고 돌이켜 시리아군의 진지에서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문지기들에게 자신들이 시리아군의 진지에서 본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문지기들은 그 소식을 왕궁에 전했지만 왕은 그 소식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왕은 시리아군들이 우리가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자기들의 진지를 떠나 들에 숨어서 우리가 성 밖으로 나가면 우리를 공격하여 생포하고 성 안으로 쳐들어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열왕기하 7:9-12,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감옥에 있던 사도 베드로가 천사의 도움을 받아 기적적으로 감옥에서 나와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을 때 로데라는 어린 여종이 대문을 두드리는 베드로의 음성을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미처 문을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대문 밖에 와 있다고 외쳤지만 그들은 로데를 보고 네가 미쳤구나라고 말하면서 그녀가 사실이라고 우겨대자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겠지하고 말하면서 로데의 말을 믿지 않은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사도행전 12:11-15, 현대인의 성경).  네 명의 문등병자들의 소식을 전해 듣고도 그 소식을 믿지 않았던 사마리아 왕이나 어린 여종 로데의 말을 믿지 않았던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모여 기도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나 공통점은 그들은 전해 들은 사실(fact)을 믿지(faith)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사실(The Fact)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고도 믿지(Faith)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에베소서 2:8,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로마서 10:1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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