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역시 살아있는 믿음이란
헷 사람들은 자기들 가운데 살고 있는 나그네이며 이방인인 아브라함을 자기들 가운데 사는 "위대한 지도자"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매장지를 좀 팔라고
부탁하는 아브라함에게 그들은 "우리 묘지 중에 제일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아내를 장사하십시오. 당신이 죽은 아내를 장사하겠다는데 자기 묘지를 아낄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창세기
23:1-6,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데 역시 살아있는 믿음이란 이렇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까지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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