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이삭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번제 나무를 지고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면서 아들 이삭은 자기 자신이 제물로 바쳐질 어린
양인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에게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직접 준비하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창세기 22:6-9). 그러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셨던 예수님께서는(요한복음 19:17) 자기 자신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서(요한일서
2:2)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에 못 박혀 죽으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줄 알고 계셨습니다(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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