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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이삭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이삭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번제 나무를 지고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면서 아들 이삭은 자기 자신이 제물로 바쳐질 어린 양인 줄 몰랐습니다 .   그래서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 ?" 라고 물었고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에게 "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직접 준비하실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22:6-9).   그러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 히브리 말로 골고다 ) 이라 하는 곳에 나가셨던 예수님께서는 ( 요한복음 19:17) 자기 자신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 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서 ( 요한일서 2:2)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 ( 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 에 못 박혀 죽으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줄 알고 계셨습니다 ( 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

아브라함과 이삭,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

아브라함과 이삭,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 아버지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아들 이삭에게 번제 나무를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모리아 산으로 가서 함께 예배하되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은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나무 위에 올려 놓은 후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치려고 했던 것을 생각할 때 ( 창세기 22:5-6, 9-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 마가복음 1:11, 현대인의 성경 ; 요한복음 3:16) 우리 모두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 이사야 53:6, 12, 현대인의 성경 ) 해골이라고 불리는 골고다로 가셔서 ( 마태복음 27:33) 함께 예배하시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로마 군병을 통해 저주의 나무 ( 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 에 번제할 어린 양 ( 창세기 22:8) 이신 자기의 아들 예수님을 못 박으신 후 창으로 자기 아들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셨다 ( 요한복음 19:34, 현대인의 성경 )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3)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3)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골고다 도상에 있었던 첫 번째 있었던 일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일입니다 ( 눅 23:26). 두 번째 있었던 일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뒤따라 간 일입니다 ( 눅 23:27). 세 번째 있었던 일은 다른 두 행악자도 예수님과 함께 끌려간 일입니다 . 오늘 본문 누가복음 23 장 32 절을 보십시오 : “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 여기서 “ 두 행악자 ” 란 말씀이 요한복음에는 “ 두 사람 ”( 요 19:18) 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 마태복음에는 “ 강도 둘 ”( 마 27:38) 또는 “ 강도들 ”(44 절 ) 그리고 마가복음에서는 “ 두 강도 ”( 막 15:27)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 당시 강도가 받을 형벌은 십자가형뿐 만은 아니었습니다 . 그런데 이 두 강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골고다를 향하여 간 것을 보면 그들을 흉악한 강도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과연 이 두 강도들이 예수님을 따라갔던 것이 예수님에게 도움이나 유익이 되었을까요 ? 그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예수님께서 이미 죽은 지가 4 일이나 되어 냄새가 났던 나사로를 살리셨을 때 ( 요 11:41-44) 그 이적을 본 사람들은 둘로 나뉘어졌습니다 .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를 위로하러 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5 절 ). 그러나 예수님의 이적을 본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습니다 (46 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지난 주 수요기도회 때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 이란 제목 아래 골고다 도상에 있었던 일 중에 첫 번째 일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일에 대해 묵상을 했었습니다 . 오늘 본문 누가복음 23 장 26 절을 보십시오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구레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로만 군인이 징집되어 가지고 붙들려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간 것입니다 . 이 십자가는 가로로 된 막대기와 세로로 된 막대기 ( 나무 ) 인데 여기에는 2 가지 설이 있습니다 . 세로로 된 십자가는 형장에 세워져 있었고 , 가로된 막대기 ( 십자가 ) 를 지고 갔는데 그 무게가 20kg 로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 물론 골고다까지는 험악한 언덕길이었지만 그래도 30 대 청년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비록 예수님께서는 다른 죄수들과 같이 십자가 처형을 받는 자로서 채찍을 많이 맞으셨지만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들어가셔서 진액을 다 쏟는 기도를 드리시고 또 밤새 안나스 , 가야바 , 산헤드린 공회라든가 , 또한 빌라도 법정에서 심문을 당하시고 재판을 받으시느라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많은 어려움을 당하셨기 때문에 힘이 부족해서 골고다 형장까지 가지 못갈 것 같으니까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시몬을 붙잡아 가지고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오게 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골고다로 가시면서 뒤따라오는 백성과 특별히 여자들에게 하신 누가복음 23 장 28-31 절 말씀 외에는 한 마디로 하지 않으시고...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1)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1)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누가복음 23 장 26 절 말씀입니다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가다가 시골에서 올라오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붙잡아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 마가복음 15 장 21-22 절 말씀입니다 :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 ( 번역하면 해골의 곳 ) 에 이르러 .”   여기서 “ 골고다 ”( 마 27:33; 막 15:22; 요 19:17) 란 곳은 예수님께서 재판받으신 곳에서부터 한 700 미터 거리였다고 합니다 . 그곳을 “ 해골의 곳 ”( 마 27:33; 막 15:22) 또는 “ 해골 ( 히브리 말로 골고다 ) 이라 하는 곳 ”( 요 19:17) 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곳이 위해서 보기에 해골 같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재판에서 사형선도를 받으셨기에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시기 위해서 골고다로 가시게 된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골고다로 가시는 길에 한 3 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 : (1)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지고 간 일 ( 눅 23:26) 과 (2) 백성과 여자들이 슬피 울면서 예수님을 따라갔을 때 (27 절 ) 예수님께서는 돌이켜 그들에게 말씀을 하신 일 (28-31 절 ) 과 (3)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님과 함께 끌려간 일입니다 (32 절 ).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A. 지난 주 수요기도회 때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 이란 제목 아래 골고다 도상에 있었던     일 중에 첫 번째 일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일에 대해 묵상을 했었음 . 1.     ( 누가복음 23:26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a.     구레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로만 군인이 징집되어 가지고 붙들려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간 것임 . (1)   이 십자가는 가로로 된 막대기와 세로로 된 막대기 ( 나무 ) 인데 여기에는 2 가지 설이 있음 : (a)   세로로 된 십자가는 형장에 세워져 있었고 , 가로된 막대기 ( 십자가 ) 를 지고 갔는데 그 무게가 20kg 로 정도 되었다고 함 .   물론 골고다까지는 험악한 언덕길이었지만 그래도 30 대 청년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었을 것임 . (b)   비록 예수님께서는 다른 죄수들과 같이 십자가 처형을 받는 자로서 채찍을 많이 맞으셨지만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들어가셔서 진액을 다 쏟는 기도를 드리시고 또 밤새 안나스 , 가야바 , 산헤드린 공회라든가 , 또한 빌라도 법정에서 심문을 당하시고 재판을 받으시느라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많은 어려움을 당하셨기 때문에 힘이 부족해서 골고다 형장까지 가지 못갈 것 같으니까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시몬을 붙잡아 가지고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오게 했다는 것임 .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