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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하나님의 존재 (God ’ s being) 가 “사랑”이시고 ,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하나님의 행하심 (God ’ s doing) 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속하고 , 우리 죄를 없애며 또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화목 제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제물로 받쳐져 죽으시므로 죄를 형벌하셔야 했던 하나님의 거룩하신 요구를 만족케 하셨습니다 .   우리가 무력한 상태에 있을 때에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   허물과 죄로 죽되 영적으로 죽었고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고 다시 살린 바 ( 중생 ) 되었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우리의 존재 (our being) 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우리의 행함 (our doing) 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나서 ( 중생해서 )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저와 여러분의 기쁨이 되길 기원합니다 .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는 " 여호와 이레 " 셨습니다 .   즉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위하여 독자 이삭대신 번제할 어린 양을 "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 " 해 주셨습니다 .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대신 번제 ( 제물 ) 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창세기 22:8, 13-14).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기 자신에게 " 여호와 이레 " 가 되지 않으셨습니다 .   즉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대신 십자가에 화목제물로 바쳐질 어린 양을 하나님의 산에서 준비하지 않으셨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유월절 어린 양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준비하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화목 제물로 죽게하셨습니다 ( 요한일서 4:10).

이삭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이삭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번제 나무를 지고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면서 아들 이삭은 자기 자신이 제물로 바쳐질 어린 양인 줄 몰랐습니다 .   그래서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 ?" 라고 물었고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에게 "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직접 준비하실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22:6-9).   그러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 히브리 말로 골고다 ) 이라 하는 곳에 나가셨던 예수님께서는 ( 요한복음 19:17) 자기 자신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 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서 ( 요한일서 2:2)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 ( 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 에 못 박혀 죽으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줄 알고 계셨습니다 ( 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

 하나님께서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의 독생자를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이 세상에 보내시사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요한일서 4:8-11).

만일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

만일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  만일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 요한일서 2:1-2, 현대인의 성경 ).

왜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그 계명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   그 원인은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푸신 성부 하나님과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서  십자가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태초부터 계신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사귐 ( 교제 ) 를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요일 1:1-3; 2:2; 3:1, 16).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싫어하실 정도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싫어하실 정도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반역의 죄를” 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싫어하던 땅”으로 여겼습니다 ( 민수기 14:31, 33).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광야에서 40 년 동안  그들의 죄의 댓가를 받으므로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민수기 14:34).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십자가에 화목 제물로 죽으시는 예수님을  하나님 아버지는 싫어하실 정도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  ( 요 3:16; 갈 1:4; 요일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