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아름다운 아내 '때문에' 자신이 죽임을 당할까봐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내 사래에게 '당신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라고 말했던 아브람은 아내 '덕분에' 이집트 왕 바로에게 후하게 대접을 받되 양과 소와 나귀와 남녀 종들과 낙타를 받았습니다(창세기 12:11-16, 현대인의 성경). 여기서 얻는 교훈은, 남편으로서 아내 '때문에'라는 생각과 말을 하지 말고 아내 '덕분에'라는 생각과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비록 우리 남편들은 아내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말할 때가 있을지라도 가정의 주인이신 주님은 짝지어 주신 아내를 통해 우리를 축복해 주시길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1-2절,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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