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짧은 말씀 묵상
시온 산에 계시는 어린 양과 함께 서 있는 성도들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을 지킨 사람들로서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요한계시록
14:1-5, 현대인의 성경).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를 초월하여 세계 모든 민족에게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전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에게만 경배해야 합니다(요한계시록
14:6-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을 충실히 믿는 성도들은 이런 때 인내가 필요합니다(요한계시록 14:12, 현대인의 성경).
주님을 믿고 죽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나 쉬게 될 것이며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에게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요한계시록 14:13,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도둑같이 오실 것입니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요한계시록 16:15, 현대인의 성경).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성도들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과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17:14).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요한계시록 19:5-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몸소 신앙의 승리자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에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3-4, 7,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속히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경책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의로운 일을 해야 하며 계속해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속히 오셔서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2:7, 11-12, 20, 현대인의 성경).
가장 교활한 사탄이 우리의 생각의 영역에 들게하는 의문들과 말들을 우리는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창세기 3:1-5, 현대인의 성경).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 묵상해야 합니다(시편 1:2,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사탄이 우리의
생각의 영역에 들게하는 의문들이나 말들을 분별하여 믿음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교활한 사탄은 우리에게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라고 속삭이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하게 만들려고 미혹하고 있습니다(참고:
창세기 3:1-5, 현대인의 성경).
가장 교활한 사탄은 우리 속에 온갖 탐심을 일으켜 놓습니다(창세기 3:1, 6; 로마서 7:8,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한 아담은 하나님을 원망한 것 같고, 아담으로하여금 불순종하게 만든 불순종한 여자는 뱀을 원망한 것을 볼 때 부부가 불순종의 책임을 스스로 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엿봅니다(창세기 3:12-13). 불순종의 책임을 스스로 지려고 하지 않고 다른 이를 원망하는 것은 회개하는 자의 마음 자세가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우리 마음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입니다. 죄가 우리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우리는 죄를 이겨야 합니다(창세기 4:7, 현대인의 성경).
가인은 선을 행하지 않으므로 죄가 그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았고 결국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 그를 다스렸습니다. 그 결과 그는 마귀에게
속하여 동생 아벨을 들로 데리고 나가서 쳐죽였습니다. 그가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으면 형제를 미워하여
살인까지 합니다(창세기 4:7-8; 요한일서 3:12,
15, 현대인의 성경).
에녹처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자녀를 낳고 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품 안에 안기고 싶습니다(창세기 5:22-24, 현대인의 성경).
노아처럼 하나님께 은총을 입어 의롭고 흠이 없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길 기원합니다(창세기 6:8-9, 현대인의 성경).
노아가 살고 있던 당시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악하고 부패하여 세상은 온통 죄로 가득 차 있었는데(창세기 6:11,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세상이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입니다(마태복음
24:3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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