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왜 그랬을까요?
아버지 다윗은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에 있은 지 3년이 되자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을 거의 잊고 이제는 그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사무엘하 13:38-39, 현대인의 성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리워하고 있는 아들 압살롬을 찾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혹시 그는 아직도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또 다른 아들 압살롬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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