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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fundamento de la sabiduría [Eclesiastés 7:15–18]

  El fundamento de la sabiduría         [Eclesiastés 7:15–18]       Durante la reunión de oración de esta mañana, medité sobre los temas de una familia bendecida, una iglesia bendecida y una nación bendecida, centrándome en 2 Crónicas 9:7: «¡Bienaventurados tus hombres! ¡Bienaventurados estos siervos tuyos, que están continuamente delante de ti y oyen tu sabiduría!». Al reflexionar sobre este versículo, contemplé la tremenda bendición que supone encontrar a un líder sabio. Esto se debe a que la nación de Israel fue bendecida precisamente porque su rey, Salomón, era sabio. Al defender la justicia y la rectitud, el sabio rey Salomón fortaleció a la nación (versículo 8); así, tal como observó la reina de Sabá, el pueblo de Israel era, en efecto, un pueblo bendecido. Para que nuestras familias sean bendecidas, el cabeza de familia —el esposo o el padre— debe ser sabio. Para que nuestras empresas sean bendecidas, el presidente debe se...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나의 회개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나의 회개를 기다리신다

by 유기성2023-02-12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 아신다. 그런데도 그렇게 오래 기다려주신다 ”


얼마 전 암으로 돌아가신 한 장로님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솔직히 경건한 신앙인이라기보다 교회 정치에 열심히 있으셨던 분이었다. 그런데 그의 자녀들을 참으로 신실했고 그중 한 명이 목사 사모였다. 평소 아버지를 잘 모시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던 딸은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서 아버지를 간병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예배 시간에 아버지가 회개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아버지에게 가서 회개하도록 하라니, 딸로서는 참으로 곤란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너무나 분명한 마음을 주셨기에, 그녀는 아무도 없이 단둘이 있는 시간에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회개하기를 원하세요.”


이 말을 들은 그 장로님이 얼마나 노발대발 역정을 내시는지 당장 그 자리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평생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다고 생각하는 자신에게 회개하라는 딸의 말이 몹시 언짢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자녀들은 “아버지를 이대로 하나님 앞에 가게 할 수는 없다”라며 눈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흘쯤 지났을까, 장로님이 자녀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자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장로님은 자신이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온몸에 암이 퍼져 통증으로 다리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던 분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 제가 이런 잘 못을 회개합니다”라며 통곡하고 회개하기 시작했다. 부인과 자녀들에게도 “이것은 내가 잘못했다”라며 일일이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그러고 누웠다가 또 회개할 일이 생각나면 침상에서 일어나 다시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그렇게 내리 몇 날을 회개하시다가 어느 저녁 아무 고통도 없이 편안히 소천하셨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기다리시던 회개를 다 쏟으시고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입고 하나님께 가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 아신다. 그런데도 그렇게 오래 기다려주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도 다 용서해주신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죄를 용납하시는 것은 절대 아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면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지금 철저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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