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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랑 (8)

  부부 사랑은 함께 웃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우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우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아비새가 가서 당장 다윗왕을 저주한 죽은 개 같은 시므이의 목을 베고 싶어했을 때 다윗왕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이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   여호와께서 나를 저주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가 나를 저주하고 있다면 누가 그에게 네가 어째서 이렇게 하느냐 ? 고 말할 수 있겠느냐 ?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야 말할 게 있겠느냐 ?   여호와께서 저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니 내버려 두어라 .   어쩌면 여호와께서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나를 축복해 주실지도 모른다 .”   그래서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 길을 갔으나 시므이는 비탈길로 계속 따라오면서 여전히 저주하고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렸 ” 습니다 ”( 사무엘하 16:10-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시므이가 비탈길로 계속 다윗왕을 따라오면서 여전히 그를 저주하고 돌을 던지켜 티끌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 아무 말없이 ” 길을 갔다는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 장 7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리고 저는 “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 라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 ”( 마태복음 3:17, 현대인의 성경 ) 이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 ” 다 ( 이사야 53:10) 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저는 “ 어쩌면 여호와께서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나...

죽은 개 같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죽은 개 같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시므이가 다윗왕을 저주했을 때 아비새는 다윗 왕에게 “ 어째서 왕은 이 죽은 개 같은 녀석이 왕을 저주하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   제가 가서 당장 저놈의 목을 베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하 16: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아비새는 다윗왕을 저주하는 시므이를 가리켜 “ 이 죽은 개 같은 녀석 ” 이라고 말했는데 다윗이 사울 왕에게 “ 어째서 왕은 죽은 개나 벼룩 같은 자를 쫓고 있습니까 ?”( 사무엘상 24:14,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한 것이 생각납니다 .   사울 왕은 " 죽은 개나 벼룩 " 같은 다윗을 쫓아 죽이려고 했지만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 죽은 개나 벼룩 " 같은 나를 살리시려고 이 낮고 낮은 천한 세상까지 오셔서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   (2) 다윗이 아비새와 함께 사울왕의 진지까지 갔었을 때 아비새가 다윗에게 “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에게 넘겨주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가서 저 창으로 그를 찔러 땅에 꽂겠습니다 .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단번에 해치우겠습니다 ” 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사무엘상 26:8, 현대인의 성경 ).   이 아비새란 인물은 다윗에게 충성심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그는 다윗의 원수를 “ 단번 ” 에 해치우길 원했고 또한 다윗을 저주한 자도 “ 당장 ” 가서 목을 베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   (3) 그러나 아비새는 자기가 보기에 “ 다윗의 원수 ” 였던 사울 왕을 “ 단번 ” 에 해치우지 못했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이 “ 그건 안 된다 .   그를 죽이지 말아라 .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해하는 자가 어찌 죄가 없겠느냐 ?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