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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0월 31일)

짧은 말씀 묵상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에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는 고통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를 다시 살려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 시편 119:107-108,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말씀이 자기의 영원한 재산이며 자기 마음의 기쁨이 되기에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마음을 품고 죽을 때까지 주님의 말씀을 지키기 순종하기로 결심합니다(참고: 시편 119:111-115,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약속을 사랑하는 자는 약속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의 약속대로 자기를 붙들어 살게 하시길 하나님께 간구합니다(참고: 시편 119:116, 119,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말씀을 떠난 자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참고: 시편 119:118,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시편 119:11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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