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삶의 풍요롭던 시절을 다 잊히게 만드실 정도로 극심한 삶의 기근을 내려주(허락하)시는 것일까요?
삶의 기근이 너무 심하면 이전의 삶의 풍년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극심한 인생의 기근은 풍요롭던 시절을 다 잊히게 만듭니다(참고: 창세기 41:30-31, 현대인의 성경). 왜 하나님께서는 삶의 풍요롭던 시절을 다 잊히게 만드실 정도로
극심한 삶의 기근을 내려주(허락하)시는 것일까요? 혹시 탕자처럼 궁핍함 가운데서 죄를 뉘우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 일까요? (누가복음 15:13-20) 요셉의 때에 왜 하나님께서 젓과 꿀이 흐르는 풍족한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들게 하셨을까요?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미워하여(창세기 37:8) 그들 죽이려 다가(20절)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판(28절) 그의 형들의 죄를 회개케 하시려고 했던 것일까요?
혹시 우리로 하여금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풍족한 은혜를 다시금 생각케 만들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appreciation)하게 만드시고 그러시는 것일까요? 어쩌면 삶의 기근으로 말미암은 우리가 경험하는 궁핍함은 하나님의
큰 구원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45: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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