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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서로 다른 꿈을 꾼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본 요셉은 그들이 수심에 잠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오늘은 어째서 그처럼 수심에 잠겨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꿈을 꾸었으나 해몽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창세기 40:5-8, 현대인의 성경).  한나도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수심에 싸여 있었고(사무엘 상 1:15, 18, 현대인의 성경), 암논도 이복 동생 다말을 몹시 사랑하여 날마다 수심에 잠겨 있었으며(사무엘 하13:1-4, 현대인의 성경) 느헤미야 또한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고 아닥사스다 왕 앞에서 수심이 가득했었습니다.  그 때 아닥사스다 왕은 병이 없는 느헤미야에게 수심이 가득한 이유가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느헤미야 1:2-3, 2:1-2, 현대인의 성경).  우리 마음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할 수 있습니다(시편 55:2,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는 근심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우리 몸과 영혼이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시편 31:9, 현대인의 성경).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며(잠언15:13) 또한 뼈를 마르게 합니다(17:22,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위로 받지 못하는 근심은 우리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예레미야 8:18).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주님께서 우리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닙니다(예레미야 애가 3:33).  그리고 비록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32, 새 번역).  이 주님께서 오늘 근심하고 있는 우리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요한복음 14:1).  우리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의 위로가 우리 영혼을 즐겁게 하시는 은혜가 있길 기원합니다(시편 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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