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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엘리 제사장과의 대화 속에서 오해가 풀렸을 때 엘리 제사장은 한나에게 " 평안히 가십시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한나는 " 제사장님 , 그런 말씀을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라고 말했고 그리고 나서 한나는 기쁜 마음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상 1:17-18,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그리도 마음이 괴로워서 슬피 울며 하나님께 간구하던 한나가 엘리 제사장의 한 마디에 기쁜 마음으로 변하여 식음전폐를 중단하고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을까요 ?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비록 아직은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하나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를 주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슬픈 마음을 돌이켜 기쁜 마음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 참고 : 시편 30:11; 이사야 35:10; 51:11; 예레미야 31: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서로 다른 꿈을 꾼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본 요셉은 그들이 수심에 잠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그래서 그들에게 " 오늘은 어째서 그처럼 수심에 잠겨 있습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   그 이유는 그들은 꿈을 꾸었으나 해몽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창세기 40:5-8, 현대인의 성경 ).   한나도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수심에 싸여 있었고 ( 사무엘 상 1:15, 18, 현대인의 성경 ), 암논도 이복 동생 다말을 몹시 사랑하여 날마다 수심에 잠겨 있었으며 ( 사무엘 하 13:1-4, 현대인의 성경 ) 느헤미야 또한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고 아닥사스다 왕 앞에서 수심이 가득했었습니다 .   그 때 아닥사스다 왕은 병이 없는 느헤미야에게 수심이 가득한 이유가 "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느헤미야 1:2-3, 2: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 마음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할 수 있습니다 ( 시편 55:2, 현대인의 성경 ).   또한 우리는 근심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우리 몸과 영혼이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 시편 31:9, 현대인의 성경 ).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며 ( 잠언 15:13) 또한 뼈를 마르게 합니다 (17:22,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위로 받지 못하는 근심은 우리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 예레미야 8:18).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주님께서 우리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닙니다 ( 예레미야 애가 3:33).   그리고 비록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32 절 , 새 번역 ).   이 주님께서 오늘 근심하고 있는 우리에게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

마음에 근심이 얼굴에 수심으로 ...

마음에 근심이 얼굴에 수심으로 ...  두려울 수는 있지만  마음에 근심이  얼굴에 수심으로 나타날 필요도 있습니다 .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를 도우시므로  상대방에게 은혜를 입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 느헤미야 2:1-9).

얼굴엔 수심, 마음엔 근심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당한 곤경을 보고  우리 마음엔 근심이 있으므로  우리 얼굴에 수심이 있어야 합니다 (느헤미야 2장 2, 3, 17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그 형제/자매를 기억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경험해야 합니다 (4-5, 8,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