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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 모두가 다 주님께 죄를 범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인데 ...

우리 모두가 다 주님께 죄를 범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인데 ... 분명히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그들의 주인인 애굽 왕에게 범죄를 했건만 그들이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요셉이 해석한 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3 일째가 되던 날 바로 왕의 생일에 바로가 그의 전직을 회복시켜 다시 술을 따르게 한 반면 떡 굽는 관원장은 나무에 매달아 처형을 당한 것일까요 ? ( 창세기 40:1, 5-22, 현대인의 성경 )   왜 우리 모두가 다 왕 중의 왕이신 주님께 죄를 범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인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 화목케 ) 되었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저주의 나무 ( 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 에 못 박혀 처형을 당하신 것일까요 ?

왜 하나님께서는 ...?

왜 하나님께서는  ...? 요셉은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에게 " 지금부터 3 일 안에 왕이 당신을 석방하여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   당신은 전에 하던 것처럼 왕에게 다시 술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 라고 그의 꿈을 좋게 해석한 후 " 당신의 모든 일이 잘되거든 나를 기억하셔서 ,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내 사정을 왕에게 말씀드리고 나를 이 감옥에서 나가도록 해 주십시오 .   나는 히브리 땅에서 강제로 끌려왔으며 여기서도 감옥에 갇힐 만한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 라고 부탁했습니다 ( 창세기 40:12-16,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에게 범죄한 (1 절 ) 술 맡은 관원장은 꿈을 꾼 후로부터 3 일 안에 전직을 회복시켜 주신 반면에 아무 죄도 없이 억울하게 옥에 갇혀 있었던 요셉은 그로부터 만 2 년이 지난 후에 서야 옥에서 건져주셨을까요 ?   왜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예수님을 3 일 동안 무덤에 두시고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많은 우리는 화목케 하시고 회복시켜 주신 것일까요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서로 다른 꿈을 꾼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본 요셉은 그들이 수심에 잠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그래서 그들에게 " 오늘은 어째서 그처럼 수심에 잠겨 있습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   그 이유는 그들은 꿈을 꾸었으나 해몽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창세기 40:5-8, 현대인의 성경 ).   한나도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수심에 싸여 있었고 ( 사무엘 상 1:15, 18, 현대인의 성경 ), 암논도 이복 동생 다말을 몹시 사랑하여 날마다 수심에 잠겨 있었으며 ( 사무엘 하 13:1-4, 현대인의 성경 ) 느헤미야 또한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고 아닥사스다 왕 앞에서 수심이 가득했었습니다 .   그 때 아닥사스다 왕은 병이 없는 느헤미야에게 수심이 가득한 이유가 "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느헤미야 1:2-3, 2: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 마음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할 수 있습니다 ( 시편 55:2, 현대인의 성경 ).   또한 우리는 근심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우리 몸과 영혼이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 시편 31:9, 현대인의 성경 ).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며 ( 잠언 15:13) 또한 뼈를 마르게 합니다 (17:22,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위로 받지 못하는 근심은 우리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 예레미야 8:18).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주님께서 우리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닙니다 ( 예레미야 애가 3:33).   그리고 비록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32 절 , 새 번역 ).   이 주님께서 오늘 근심하고 있는 우리에게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

두려워하던 일을 실제화하시는 하나님?

두려워하던 일을 실제화하시는 하나님?  애굽 왕 나름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나갈까봐  두려움 가운데서 지혜롭게 행했지만 ( 출 1:10)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이 두려워하던 일을  모세를 통해 이루시사 (3:9-10)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12:31).

인간의 헛된 지혜조차도 ...

인간의 헛된 지혜조차도 ...  애굽 왕이 지혜롭게 하자고 한 것이  번성하고 매우 강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되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하고 어려운 노동을 하게하므로 그들을 괴롭게 한 것입니다 ( 출 1:7, 10, 11, 12,1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의 헛된 지혜도 사용하시사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부르짖게 하셨습니다 (2:2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그의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24 절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그들을 기억하셨습니다 (25 절 ). 괴로울 때 주님께 부르짖으므로  주님으로부터 기도 응답을 받아  고통 가운데서 건짐을 받길 기원합니다 .   인간의 헛된 지혜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지혜 안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