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갇힌 바 되었을 때 비신자와의 만남을 통해서도 우리를 건져 내십니다.
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창세기 39:1)은 요셉을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가뒀을까요? (20절) 분명히 요셉은 애굽
왕 바로의 죄수도 아니고 그저 히브리 사람으로서 보디발의 종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그 옥이 보디발의 집 안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40:3). 흥미로운 점은
"얼마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애굽 왕에게
범죄하여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뒀는데 그 곳은 요셉이 갇혀 있는 곳이었다는 사실입니다(1-3절). 요셉이 갇힌 바
되었을 때 결국 하나님께서는 요셉으로 하여금 함께 갇혀 있었던 바로 왕의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케 하시므로 그를 건져 내셨습니다(9-13,
31절). 우리가 동서남북으로 갇힌 바 되었을 때 오직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요나
2: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갇힌 바 되었을 때 비신자와의 만남을 통해서도 우리를 건져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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